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향/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문단 편집)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111~120회 #s-1|111, 112회]] === || [[파일:노래 9단 흥부자댁 모나리자.jpg|width=100%]] || >'''이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게 가왕 걱정이다.''' - [[유영석]] >'''그 눈썹 없는 모나리자가 저렇게 고음을 낸다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무섭습니까?''' - [[김구라]] 이번 경연에서는 분홍색 재킷을 추가로 입고 등장했다. 기존의 3연승 가왕들과 마찬가지로 그간의 발라드를 벗어나 빠른 템포의 노래인 [[조용필]]의 "[[모나리자(조용필)|모나리자]]"를 불렀다. 고음을 최대한 자제한 전 무대와 달리 이번에는 저음도 '''초고음도''' 마구 보여주며 매우 넓은 음역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들이 모두 크게 소름 돋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유영석은 흥부자댁이 저음에 약하다고 했었기에 이 경연을 보고 매우 놀라워했다. 김구라 역시 저음에 약하다 말한 것에 사과할 정도. 그리고 67:32로 다시 압승을 거두면서 흥부자댁은 [[신명난다 에헤라디오|5번째 전설 이후]] '''26주'''만에 6번째 전설이 되었다. 아울러 다른 3연승 가왕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발라드 위주로 부르다 4연승 도전 무대에서 신나는 정통 록을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고, 상대인 강백호가 모든 경연에서 60표 이상을 얻을 정도로 매우 훌륭한 무대를 보여왔었기 때문에 더욱 의의가 큰 편. 방어전 성공 이후 소감에서 사실 몸이 너무 아파서 가수를 그만둬야 하겠다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연예인 및 방청객 판정단들의 응원에 큰 힘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실 가수 은퇴를 고려할 만큼 몸이 좋지 않다기엔 너무나도 믿기 힘든 수준의 무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유가 있지만 말 못할 사정이 있거나 본인이 가수 생활에 회의를 느낀 것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의 무대에서 [[나는 가수다 2]]에서 등장했던 노래들을 많이 불렀고, 이번 경연의 '모나리자'도 편곡에서 보나 후반부 고음 애드리브 라인의 흐름에서 보나 조용필 원곡보다는 [[국카스텐]]이 불렀던 버전에 가까웠다. 때문에 나가수 편곡을 왜 그대로 가져오냐는 의견들이 있지만, 이는 흥부자댁이 나가수 2와 큰 연관이 있거나 그 무대들에서 큰 영감을 얻어서 그 느낌을 살리고자 했던 것으로 볼 수도 있기에 비판거리로 꼽기는 힘든 면이 있다. 다만 곡 자체의 평가로써는 국카스텐만큼 잘 불렀다는 말도 있었지만, 후반부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록의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국카스텐]]은 애초에 록밴드인 데다 보컬인 [[하현우]] 역시 록에 특화된 목소리와 테크닉을 가지고 있지만, 소향은 록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이 정도로 소화해 낸 것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소향이 워낙 노래를 잘해서 큰 상관이 없다 하더라.~~] "차라리 [[짐승남 강백호|강백호]]가 이겼어야 했다"라는 등의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의견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여태까지의 다른 장기집권에 실패한 가왕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말하자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더라도 '''항상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에서는 이견을 가지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 이런 부분에서 그녀의 장기집권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람들이 많았다. 한편 이번 모나리자에서 1옥타브를 한 번에 높였다.[*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A♯4, 2옥타브 라♯)'''어'''(A♯5, 3옥타브 라♯).] 몇몇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음원의 고음이 방영분 내에서 축소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